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사가와 쿄코 (문단 편집) === 비인기 메인 히로인 === 본작품의 '''1화에서부터''' 등장한 인물이지만 정작 동인계에서의 히트맨 리본은 [[BL]]이 압도적으로 대세인데다가, [[기다리는 히로인]]이라서 10대 본고레 패밀리 홍일점 수호자 [[크롬 도쿠로]][* 전투 장면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의 인기에는 근접도 못한다. 여캐들 사이에서도 항상 인기투표에서도 밀렸다. 게다가 같은 전투력 제로 동지인 [[미우라 하루]]는 일상편부터 츠나에 대해 알려고 노력했고[* 솔직히 그 내용들 중 제대로 된 것이 쿄코가 아는 것과 그다지 차이가 없다. 보이콧 사건 이후 츠나가 사정을 말해서 두 사람 모두 제대로 알게 되었다.] 도시락을 챙겨주는 등 전투 외적인 이벤트[* 츠나 본인은 고맙긴 하지만 부담스러운 듯. 그 부담이 하루가 츠나와 될 수 없는 요인이다.]를 스스로 만드는데 비해, 정작 쿄코는 아무것도 모르고 생글거리기 스킬 한 방으로 그 츠나를 그냥 홀랑 넘어가게 하다보니 안티가 생길 지경. 물론 '주인공인 츠나가 좋아해서 성립된 정히로인'이니 당연하고 미래편에서는 하루만큼이나 쿄코도 많이 챙겨 주었다.[* 하루와 비교하는 게 좀 그런 것이, 쿄코는 같은 반을 2년 정도 했기에 기본적으로 츠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다. 그리고 하루가 츠나를 챙겨주었을 때는 쿄코는 츠나에게 많이 끌리지 않은 상태였으니 챙겨주는 것을 바라는게 조금 무리일 듯…] 최근 밝혀진 사실은 료헤이의 행동변화 덕분에, 츠나에게 힘든일이 생기는지 안다고 한다. 그래서 료헤이에 대해서 걱정하는 만큼이나 츠나에 대해서도 걱정하고 있는듯하다. 그래도 최근엔 작가의 보정을 받아서 비중과 함께 인기도 상승하고 있다. 최근의 팬들은 쿄코에 대해 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편. 히로인으로서의 지지도는 상당히 높다. 아니, '''안티들도 인정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무개념 빠들도 양산중. 다른 캐릭들이 싸우거나 할때 쿄코는 "?"하거나 하는게 거의 없어서인지 담당 성우에게도 그다지 평가를 받지 못했는데, 투니랜드 홈페이지에서 리본 출연진 인터뷰에서 이 배역을 맡은 [[이지영(성우)|이지영]]은 캐릭터가 너무 심심해서 연기할때 좀 재미없다고 말하였으며 오히려 [[미우라 하루]]같은 역을 하면 재밌을거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인기투표에서 하루가 항상 쿄코를 앞질렀고, 하루하루 인터뷰같은 오마케나 개그파트에서는 하루가 활약할때가 더 많다. 일상물 러브코미디 같은 장르가 아닌 배틀물 히로인 중에서는 인기 깎아먹기 쉬운 요소 + 인상 옅어지게 만들기 쉬운 요소인 [[기다리는 히로인]] + 비전투 캐릭터(전투능력이 약하거나 없는 캐들은 배틀이 중심소재인 배틀물에선 별다른 보조능력조차 없으면 그냥 뒤로 밀려나서 얼굴을 자주 못 비출 가능성이 더 커진다) + 일상 관계자 + 초기에 주인공에게 적극적이지 않음(...) 이라는 요소가 다 합쳐져있기에 담당 성우 입장에서도 인상이 옅었을지도 모른다(...) 쿄코 뿐만이 아니라 배틀물에서 비전투 캐릭터 + 기다리는 히로인 요소를 공유하는 히로인들은 팬덤 취급 관련으로 묘하게 비슷비슷한 고충을 많이 겪는다. 설령 기다리는 히로인까지는 아니고, 독자들이나 시청자들에게 얼굴 비출 기회를 많이 만들어도 [[마자키 안즈|이 처자]]처럼 '''정작 배틀 관련으로 어필할 거리가 적으면''' 자연히 해당 캐릭터는 점차 겉도는 패턴이 고착화되기 쉽고, 결국은 인기가 떨어지기 때문.실제로 이 처자도 [[유희왕|작품]]이 본격적으로 듀얼 노선을 타기전에는 [[무토우 유우기|주인공]]이 그녀를 의식하는 모습을 넣거나 나름 야무진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메인히로인의 면모를 보여줬지만 듀얼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듀얼만화로 노선을 변경하자 결국 이도저도 아닌 겉도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이는 '''원래 러브코미디였던 만화가 액션만화로 급 태세전환한 부작용'''으로 볼 수 있다.사실 지금와서야 말이 나오는거지 작품이 병맛 개그풍 러브코미디 였던 일상편을 다루는 8권정도 까지는 '''츠나 - 쿄코 - 하루의 3각관계는 서사의 중심이었고, 쿄코와 하루도 엄연히 작품을 이끄는 주역이었다.''' 그러나 갑자기 능력자 배틀만화로 선회하면서, 이러한 전환에 큰 위화감 없는 하야토, 타케시, 료헤이, 히바리등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거대해졌고 분명 투톱 히로인이던 두 사람은 별다른 능력도 떡밥도 없다보니 작품에 끼여들 여지가 없었고,때문에 '츠나가 지키고자 하는 평화의 상징' 정도로 남고 메인 서사에서 밀려나버렸다. 쉴새없이 싸움과 싸움이 진행되면서 츠나는 쿄코나 하루와 썸 탈 시간도 여유도 없고, 밀당이나 얽히고설킨 감정이 심화될 계기도 사라져버려 결국 럽코로 시작한 만화가 '츠나가 누구랑 엮이든 그딴 게 뭐가 중요해' 상태가 된 것. 학원 럽코물로 디자인된 캐릭터가 갑자기 초능력자들이 사생결단하는 세계에 던져진 꼴이랄까... 두 히로인이 그나마 눈에 띌 뿐이지 후타나 이핀 등 사와다 군식구 패밀리도 사정은 비슷하다. 주인공이 연모하고 있는 대상이어서인지, BL을 좋아하는 [[부녀자]]들의 미움을 받아 미우라 하루와 더불어 안티 카페가 생성되기도 했다.[* 사실 서브컬쳐 작품군 중에서 팬덤 내 BL 미는 부녀자들 비중이 클 경우 히로인들 대상으로 안티가 형성되기도 한다. 물론 부녀자들 중에도 폭이 넓어서 NL도 BL도 다 파는 사람들의 경우 (자기 취향에 작품의 히로인이 안 맞지 않는한) 예민하게 반응하진 않지만 NL을 안 밀고 BL만 강하게 미는 팬덤의 경우 히로인들의 취급은(...) 게다가 소년만화에선 [[투희]], [[싸우는 미소녀]] 컨셉을 지녀 작중 전개에 적극적으로 참전 가능한 히로인이 아닌 한 보통 배틀 파트에서 쩌리화(...)되는 경향성이 심해져서 인기가 좀 떨어지는 현상을 겪기도 한다. 게다가 주인공이 일방적으로 히로인을 좋아하는데 히로인은 주인공에게 별로 반응 안 하는 상태가 지속적으로 나와버려서 연애하기까지 너무 질질 끌면 팬덤 중 일부가 질리거나 지쳐서 나가떨어질 수도 있다.] 때문에 외부에서는 BL을 지지하는 리본팬들은 무조건 쿄코를 싫어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츠나쿄코 커플링은 BL커플링의 향연 속에서도 늘 네이버 자동 검색창에 꾸준히 뜨고 있고, BL보단 적지만 지지하는 팬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